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해서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는 플스4 PRO를 돈 모아서 사려고 했는데....  NEWEGG에 싸게 올라왔길래.. 새벽에 혹하고 결재를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검은색이 좋은데.. 이미 다 나가버려서 ㅠㅠ

뒷면입니다.  콜오브듀티 월드워2  한정판입니다.

안에 또 이런 박스가 있네요.

본체, 패드, 각종 케이블, 게임 패키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헐.. 위장색 플스라니.. 왠지 장난감 처럼 보여집니다..

처음엔 싫었는데.. 계속 보니 나쁘지는 않군요..

뒷면입니다. 아쉽게도 광출력은 없네요..

옆에는 깨알같이 잔뜩 써있습니다.

앞면에 USB 2개 꽂을수 있네요.

바닥보면 정말 장난감 같은...

조이패드입니다. 이것도 보고 있으니 썩 나쁘지는..

이어폰도 들어있네요.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입니다.

110 코드 전원선.. 돼지코만 꼽으면 됩니다.

HDMI 케이블입니다.

대망의 게임디스크... 유투브 봤더니.. 영문으로는 못할듯.. 이건 방출해야겠습니다.

왼쪽부터 Wii U 본체, PS3본체, PS4본체, Wii U 패드..

점점 책상이 지저분해지네요.

이렇게 보면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한...

할게임이 없어서 PSN에서 "디제이맥스 : 리스펙트" DL로 구매해서 깔아서 해봤네요.


PS4는 처음이라 패드 스피커에서 소리 날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1년전(http://bicomk.tistory.com/2278) 에 구매했던 "기타 히어로 LIVE"가 기억이 나서

꺼내서 해봤습니다... 그때는 금방 살줄 알았는데.. 본체 사기까지 1년이나 걸리다니;;

책상 밑에 짱박혀 있던 기타 히어로 박스를 낑낑거리며 꺼내고..

기타가 짠~!!

실제 하는 장면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마치 내가 실제로 기타하는듯한 뷰(시점)으로 내가 실수하면 밴드 멤머들이 저를 보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거나.. 관객들이 야유를 하고.. 잘 치면 신나서 막 뛰어댕기고...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기타가.. 잘 못하겠네요 ㅠㅠ 손가락이 제 의지와는 엉뚱한곳으로 가는.. 이상한 현상이..

암튼.. 이제 엑박 ONE S, 플스4 Slim, 닌텐도 스위치 이렇게 세군데 게임회사의 게임기는 다 모았습니다.

상위 기종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것으로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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