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는곳에 하루 휴가를 내고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위내시경에 대장내시경 위 아래 다 뚫고(?) 왔습니다. 위! 아래! 위위! 아래!

대장내시경 하기전날 먹는 액체....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엉덩이에서 소변이 나오는 느낌;;;

아. 지저분한 얘기 고만 하고...

암튼 건강검진을 마치고 국전 한우리를 갔습니다. PS4도 샀겠다... 게임도 하나 사서 즐겨야지!!

하고 가서.. 빅히트판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개 업어왔습니다.

예전에 빅히트판은 비닐에 있었던것 같은데.. 노란색으로.. 모양이 바뀐건지..

이거 귀엽고 집짓는 느낌도 들어서 재미있네요.

워낙 명작이라 말이 많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퀘 빌더스 처음에 시작했더니 빠져버려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실행조차도

못하고 있습니다.;; "드퀘 빌더즈"는 중고와 신품이 5천원 차이라고 해서 그냥 신품 사왔네요.

이제.. 돈 나갈일 꽤 많겠네요. 스위치 게임도 사야하고 ㅠㅠ

암튼.. 드퀘 빌더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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