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이랑 국전 나들이 갔습니다.

와이파이님 집에서 좀 쉬라고 내버려두고 아이랑 단둘이 갔네요.

근데.. 아이가 저보다 더 신난듯... 장난감 하나 사준다고 했는데....

장난감보다 여기저기서 게임 해보네요.. ㅎ

플스4용 태고의 달인 하는중..

엑스박스 그란투리스모? 인듯..

오오!! 이것은!! 패미컴 파판3, 드래곤퀘스트, 드래곤볼Z, 통키!!! 추억돋네요!

세가 새턴 게임도 있습니다!!! 정말 반갑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

점심때쯤에 왔더니.. 국전 한우리가;;; 뭘 물어볼수가...

아이 장난감 사주면서 저도 하나 드퀘 몬스터 뽑기 샀네요.. 흔들흔들 몬스터마스코트!

여기서 슬라임 킹이나!!!

메탈슬라임 나와라!! 라고 했는데....

괴상한 슈퍼 킬러머신이 나왔습니다.. ;;; 아오~!

묵직하네요... 컴퓨터 책상위에 놓아두었네요. 전혀 귀엽지 않아!!! ㅜㅜ

스위치(Switch)용 디스가이아5 샀습니다.

한글입니다!!

역시 요즘엔 메뉴얼은 잘 없나 보네요. 온라인 메뉴얼이랍니다.


아직 해보지는 못했지만, 한글로 되어있다는게 어디인지.. 나중에 천천히 즐겨야겠습니다.

앞으로 악세사리도 사야 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살것도 많고 비싸서 이거 하나 사왔네요.

간만에 아이쇼핑도 하고... 그 슈퍼패미컴, 패미컴, 게임보이 알팩들을 봤더니.. 추억돋고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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