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추억이 있는 게임 리메이크를 플레이하면 재미가 있네요. 그래서 펠가나의 맹세 엔딩을 봤습니다. PSP 용은 플레이만 잠깐 해보고 말았던데 비해 스위치는 한글화 되어있어서 술술 지나갔네요. 물론 남자의 난이도 노멀로!! 노멀로 봤더니 뭔가 또 이것저것 생기면서 다회차 플레이를 하게 만드네요;;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재미있었네요.
스위치용 이스 펠가나의 맹세를 보다가 PSP용으로 사서 플레이는 거의 안한 놈이 생각나서 같이 놓고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PSP 용이 박스가 더 크네요. 드라마CD 동봉판입니다. OST가 아니었군요 뒷면입니다. 역시 한글화 되어있는 스위치판이 좋아보이네요. PSP 구성품들입니다. 왼쪽이 UMD 케이스 오른쪽이 드라마CD네요. 뒷면입니다. UMD 정말 본지 오래된듯 합니다. 메뉴얼도 오랜만에 보는군요 역시 이런 메뉴얼들이 들어있으면 패키지 소유자로서는 기쁜데 요즘은 거의 없어서 아쉽네요. 드라마CD 오픈입니다. 엽서도 있네요. 확실히 예전 게임들이 뭔가 넣어주는건 많았던것 같습니다.
VR 게임 "더 룸 VR : 다크 메터" 입니다. 오큘러스로 비트세이버만 하다가 재미있다는 소식이 들려 구매하였습니다. 요즘은 엔화가 더 저렴해보여서 VPN 으로 일본으로 바꿔서 엔화로 결재 하였네요. 30% 할인 쿠폰이 왔길래 그것도 사용을 해서!! 원래 잘은 못하는데 방탈출 게임을 좋아해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와우 몰입감 대박입니다. 내가 직접 손을 이용해서 집고 돌리고 편지도 들어서 읽어보고... 게다가 직접 이동도 아니고 조이스틱으로 이동하니 어지럽지도 않고.. 다만 분위기가 무섭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몰입도가 대박인듯!! 플레이 타임이 2-3시간밖에 안된다고 해서 좀 아쉽긴 한데 할인가면 한번 사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네요!!
GPD WIN MAX 로 하기에는 딱인 게임이었네요. 드래곤퀘스트 1 생각하고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볼륨이 더 있었습니다. FC용 파판3부터 했어서 1은 안해봤는데 이 기회에 엔딩 봤습니다. 1편부터 전직이 있었다니 스퀘어 정말 대단하긴 했던듯.. 그래도 전 드퀘를 더 좋아하지만.. 재미있었네요. 한글로 다 되어있고.. 2배속 전투도 되고.. 이제 좀 쉬었다가 2편을...
요즘 GPD WIN MAX 에서 플레이 중인데. 추억 돋기도 하고.. 한글화도 되어있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분명 엔딩본것도 같은데 내용 기억이 안나니.. 드퀘는 여러번 깼는데.. 2배속 겸 자동전투도 되고 마을에선 빨리 달리기도 되고.. 재미있습니다!
파판7 리메이크가 나오는 시점에 전 예전 파판7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에서 부터 엑스페리아 1, 포코폰, PSP 이렇게 3대로 한번 돌려봤는데.. PSP보다는 핸드폰으로 돌리는게 편할것 같기는 하네요. 화면도 PSP보다 크고.. 다만 스마트폰은 물리 게임패드가 없어서.. 게임패드 하나 살까봐요;; 화면을 보니.. 참.. 추억 돋네요.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