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조 래빗" 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중 독일에 엄마랑 단둘이 살고 있는 꼬마 주인공은 보이 스카웃 비슷한
소년단에 입단한다. 하지만 겁쟁이라고 놀림을 당하고 실수로 폭탄을 잘못던져 본인
앞에서 터지게 되고 상처만 남는다. 상상속에 있는 히틀러와 매일 대화를 나누는 주인공은
집에 숨어있는 유대인 소녀를 발견하게 되고...
엄마가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라니.. 멋지다..
꼬마 눈으로 본 나치와 유대인에 대한 소문을 보면 얼마나 세뇌를 했기에...
그냥 그랬습니다. 코미디 장르긴 한데... 그렇게 웃기는건 없었네요.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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