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트랙션 2, 인베이젼" 입니다.

"어트랙션" 1편에 이은 후속작으로 1편의 엔딩이후 몇년이 지나고 여주인공은

연구대상에 아버지의 부하들 호위에.. 감시당하는 시간을 보낸다.

갑자기 죽은줄 알았던 외계인 남친이 찾아와서 꽁냥공냥 시간을 보내자..

질투심에 눈이 먼 외계인 우주선은 이 여주인공을 없애려고 지구의 모든

전자기기, 미디어, 스마트폰 음성 등등을 위조하고 편집하여 송출하는데...

 

1편에 이어 스케일이 커지긴 했는데 1편의 주인공들이 비슷하게 또 나오니

역시나 뭔가 좀 아쉽네요. 마지막 물이 위아래로 나오는 장면은 멋졌습니다.

 

1편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볼만할거고 안보신분들은 안보시거나

1편부터 보시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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