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퍼블 이란곳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테마로 한 카페를 한다고 해서 아이랑 같이 평일날
휴가를 내고 용산 아이파크몰 6층을 찾아갔습니다.
오전 11시쯤 도착한것 같은데 앞에 대기팀이 90팀.... 헐..
온라인 예약도 안되고 현장대기밖에 안된다고 해서 그래도 나름 빨리 갔다고 생각해서 간건데..
카페에 있을수 있는 시간은 1시간. 팀은 90팀.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기다렸습니다. 11시에 와서 오후 3시쯤 입장했으니...;; 게다가 수량 한정인 화과자도 이미 품절!
들어갈때 주문을 아예 하고 들어가야 하더군요.
일단 아예 일찍와서 대기시간이 짧거나 아니면 근처에 볼일 보면서 즐겁게 기다리면 모를까..
저는 기다림이 힘들었네요. 이걸 목적으로 4-5시간을 대기했으니..
말차 티라미슈 말고는 맛도 그냥 그랬고..
처음 주문할때 컵이라든가 다른 상품들 있는줄도 몰랐다가 나중에 먹다가 컵 주문하려니
처음 주문할때 아니면 안된다고 합니다. ㅜㅜ
저같은분 없으시라고 올리네요. 처음 주문할때 다 주문하세요.
평일날도 갈거면 겁나 일찍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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