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리어 원" 이라는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에다가 미래 배경에.. 가상게임이 주제라서 딱 제가 좋아할만한

영화네요. 

내용은 가상게임인 "오아시스" 게임 개발자가 죽으면서 게임 내에 이스트 에그를 찾으면

이 게임의 소유권과 함께 엄청난 부자가 되는 그런 발표를 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아시스" 게임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런 배경이네요...

여기에 빈민촌에 살고 있는 남주가 힌트를 발견하고 첫번째 열쇠를 획득 하게 되고..

이 이스터 에그를 차지하기 위한 단체 "IOI"와 반란군과 주인공의 관계가....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도 좋았고.. 공룡에 킹콩에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 캐릭터 등등.. 알고 있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네요.

주인공들이 다 다른 영화에서 잘 못보던 그런 사람들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좋았고요.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이걸 극장에서 3D나 4D로 봤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움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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