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3"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광부들 33명이 광산이 무너지면서 대피소로 도망.. 광산 주인은 손도 안쓰고 있고..

가족들만 애타는 가운데, 어떻게든 나가보려고 대피소에서 공기 통하는 구멍 만들어

놓은 곳을 갔더니.. 사다리는 만들다 말아서 못가고, 대피소 음식도 쥐꼬리...

이 안에서 69일동안 갇혀있다가 구출되는 영화입니다.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33명 다 무사히 구출되어다는 점에서 정말 좋네요!!

저게 제 상황이라면 정말 막막할텐데 말이죠... 이거랑 터널이랑 봤더니...

물이랑 보조 배터리는 꼭 챙겨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지난 영화기는 했지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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