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었던 아띠제 빵과 아메리카노.. 생각보다 여기 커피도 비싼듯 합니다. 어제 먹고 오늘 아침 또 한잔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생각보다 많은 출혈이 있어서 긴축재정을.. 지난번 생일때 받은 아띠제 적립쿠폰을 이용해서 먹었네요. 근데 영수증을 보니 아메리카노가 4,500원입니다. 오미 비싼거.. 날도 추운데 커피 조달을 이젠 어디서 하지 ㅠㅠ
주말에 와이파이님이 감기로 쓰러지셔서 ㅡ_ㅡ;; 병원을 "가래도 ~ 가래도 ~ ".. "안간다고~! 안간다고~!" 하도 난리여서..결국 와이파이님이 "쉬면댐!!!" 이래버리셔서.. 그냥 푹 쉬시더군요 ㅠㅠ그래서 결국 제가 열심히 가사 일을 다 했드랬지요... 열심히 하고.. 스벅가서 무료 음료 쿠폰으로 아메리카노한잔먹으니 좋더군요... 역시 음료는 공짜로 먹는게 ...오늘은 겨우 겨우 병원을 보냈네요...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 갑시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밖이 추워서 그런지 사무실 들어오니 많이 졸립습니다..;;;아침에 그랑데 사이즈 아메리카노 하나 먹고 "각성" 하고 있다가 점심 먹으러 한 20분 걸어다녔습니다. 엄청 춥네요... 메뉴는 만두전골을 먹고... 라면사리 무한입니다.. 아저씨들.. 엄청 넣어먹었다는건 비밀..점심먹고 들어간 커피숍에 있는 공중전화기... 수화기 들어봤는데.. 장식품인듯.. 초코바나나라떼 하나 시켜서 달달하게 먹고 왔습니다. 또 20분이나 추운 바람을 맞으며 걸어왔는데.... 사무실 들어오니 따뜻한게 좋네요..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앉아 있으면 자꾸 잠이 오는게...오늘은 일찍 들가서 일찍 자야겠군요... 오늘 저녁도 만두국이던데..;;
오늘은 이디야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뭔가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는 오늘 하루입니다.일이 복잡다난(?)하게 생기네요..PC부품도 오늘 도착했다는 전화도 왔는데... 집에 갈 시간만 기다려집니다.배도 슬슬 고프고... 집에 가자마자 밥먹고 조립에 열을 올려야겠네요.이 분홍색 컵이 요즘 점점 맘에 듭니다.. 여깃 남자는 핑크!! 인건지...이뻐보이네요. 오늘 도착한 부품들에 제발 불량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오늘은 조립하느라 정신없을듯 합니다. 으흐흐... 오늘은 여기까지!!
어제 회식(?)같은 저녁을 하고나서 아침에 몽롱한데.. 각성을 위하여 아메리카노 큰거로 한잔... 요즘은 계속 일주일마다 이거 하나 마시네요.. 양도 많은데.. 거의 아침먹듯이 먹고 먹었습니다.오전에 이걸 한잔을 다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 넘어가니 또 노곤 노곤 해지네요..점심에 밥먹고 좀 돌아다녀서 피곤한건지... 책도 하나 주문해놨는데..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오늘 오후도 마무리 빨리 하고 퇴근을!!!
오늘의 모닝커피 공짜로 먹기!!오늘은 순조롭게 "큰" 아메리카노 가 정상적으로 왔습니다!! 짝짝짝!!아침 식사를 커피로 하는군요..;;아침에 출근길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노래를 듣고 왔는데... "란카 리"가 부른 "내 남자친구는 파일럿(私の彼はパイロット) 이라는 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요.. 이게 예전 마크로스에서 "린 민메이"가 부르는 노래였는데..노래 가사에 "큥 큥 큥 큥 와따시노 카레와 파일롯또~~" 라는 부분이 있는데..저 "큥 큥" 부분이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ㅡ_ㅡ;;아침에도 계속 혼자 "큥 큥 큥 큥" 이게 귓가에 맴돌고.. 입에서도 맴돌고... 혼자 노래 중얼거리다 깜짝 놀라고.... 추억의 "린 민메이" 노래나 다시 한번 들어볼까요... 이왕 듣는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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