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가거나, 조금이라도 어디 멀리 가려고 하면 남자애들은 음료수 사먹고 남은 패트병이나 이런데

 그냥 꽂아서(?) 쉬하면 되는데.. 딸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참 곤란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그래서 하나 질렀습니다.

 여야용 휴대용 소변통이라는.. 코코키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옆면에는 스펙(?)이 있고요..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저 위에 가운데 꽂혀있는게 뚜껑 마개입니다.

 요고이 맘에 드네요... 이런게 아이디어죠.. 넘어져도 안전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초록색면에 애 엉덩이를 대는거죠.... 여아용이라 대는 면적이 넓습니다.

딱 한번 써봤는데, 서서 하는건 좀 힘들고 그냥 저 소변기에 변기에 싸듯이 앉히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뭐 응가는 어차피 딸이던 아들이던 힘드니.. 소변이라도 맘편하게 차안에서 쌀수 있게 하나 구비해두었습니다.

차마 딸내미 착샷(?)은 올리기가 ㄷㄷ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