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가 국내 정발 안하는줄 알고 일마존에서 4K 블루레이를 샀었는데 말이죠..

국내 정발 한다길래 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더빙이 엉망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4K쪽에는 더빙 자체가 없네요.

저는 원래 더빙보다는 원어로 듣는걸 좋아해서 상관없긴 하지만서도..

겉박스가 프리즘?? 같은 방향을 비춰보면 사라졌다가 보이는 그런재질인데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케이스 안에는 포스트북?(우편엽서 모음 느낌) 과 스틸북(스뎅 케이스) 가 있습니다.

펼치면 이런 느낌. 제 핸드폰 케이스 배경화면과 똑같은.. 으허허..

펼치면 오른쪽엔 4K 와 일반 블루레이 2개 들어있습니다.

왼쪽엔 주인공들이 산 정상에서 겁나 찾을때의 필름 2개가 들어있네요.

빼보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이제 포스트북? 을 봐야죠.

이런 느낌입니다. 우편엽서로 날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컬러 일러스트가 있네요.

 

그냥 한번 플레이 해보고 "오! 자막 나온다!!" 만 보고 껐네요.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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