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퀘스트2를 사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쓸때 끈 조이는거랑 너무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해서

악세사리 왕창 샀습니다.

키위 시리즈들은 박스가 또 밀봉으로 오네요.

키위 환기 안면폼입니다. 2세대라는데, 일단 찍찍이로 폼들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서 말리기도 좋고

푹신하기도 하고 좋네요.

키위 헤드 스트랩입니다. 기본 끈으로 된걸로 하다가 이걸로 하니 신세계네요.

이렇게 연결부위가 젖혀져서 눈을 맞추고 뒷부분을 내려서 끼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통수에 달린 이 다이얼을 돌리면 줄었다 늘었다 해서 머리에 장착하기도 편하네요.

키위 그립입니다. 오 이건 손잡이도 달려있고 잡는 부위가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잡이를 빨강, 파랑으로 구매하면 왼쪽, 오른쪽도 구분이 잘 갑니다.

이제 스트랩이나 다른것들에 악세사리를 달았으니 본 케이스에 안들어가서 케이스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14인치 캐리어입니다. 본체 늘려서 넣고 손잡이 겹쳐서 넣으니 잘 들어갑니다.

 

악세사리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정말.. 대부분 플라스틱에 고무인데.. 좀 비싼감이 ..

아니 비싸요 ㅜㅜ 뭐 하나 사려고 해도 3, 4만원이니.. 이젠 게임을 열심히!!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