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3 케이스를 찾다가 대부분의 케이스가 힌지를 보호하지 않아서 몇개 없는

힌지 보호 케이스중 하나 골랐습니다.

아라리 누킨 360P 케이스입니다. 장점은 그래도 엄청 비싸지 않은 금액과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힌지 교체형 부품을 준다는것이 있겠네요.

케이스 입니다.
안에는 케이스와 S펜 수납형 힌지 보호 부품이 있습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플라스틱입니다.
장착한 샷입니다. 힌지보호 부품이 튀어나오네요.
접은 모습입니다.
만화책은 이렇게..
그냥 전자책은 이렇게..

구입한지 좀 되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장점은 개인적으로 극혐인 양면 테이프 안붙여도 되는것이고 투명이라 폴드3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점.

그리고 펜 수납 힌지 부품이 추가로 있어서 펜을 안쓰는 분은 그냥 쓰고, 쓰는 분은 부품 교체해서 쓰면

좋네요.

 

단점으로는 그냥 플라스틱이라 떨어지면 깨질수 있다는점. 하드젤리 같은걸로 가능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리고 접고 펼칠때마다 힌지보호 부품이 삐그덕 소리가 난다는점.. 이건 뺐다 꼈다 하는 부품이라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힌지 보호부품과 카메라쪽 보호 부분단차 때문에 펴서 바닥에 놓으면 덜렁거려서 바닥에 놓고

펜을 쓰기에는 불편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힌지 보호 부품은 분리가 가능하니 필요 없으시면 그냥 빼도 되겠네요.

 

다른 케이스들 양면 테이프 붙이는거 보고 많이 포기했는데 이 제품은 그냥 껴도 됩니다.

다만 빼고 낄때 딱딱한 플라스틱이라서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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