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입니다.

 

주인공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첫눈에 반한 여자 "에미"에게 고백을 한다.

그리고 둘은 사귀게 되는데 데이트 도중 특이한 발언과 툭하면 우는 "에미"는

이렇게 얘기한다. 우리 서로는 다른 평행 세계에 있으며 시간은 반대로 흘러 간다는것.

그리고 만날수 있는 주기는 5년에 한번씩 30일 뿐이라는것.

 

아! 이건 정말.. "에미"가 왜 자꾸 우는지 마지막에 가서야 이해가 되네요. ㅜㅜ

어찌보면 유치한 판타지 로맨스일순 있지만.. 나이가 들었는지.. 저도 훌쩍입니다.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

서로의 상대방을 5년마나 찾아가...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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