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간만에 친구 만나서 맛난거 먹고 수다 떨고 왔네요.
쭈꾸미와 피자 뭐 이런 세트가 있길래 블로그 보고 갔는데...
가게가 바뀌었네요;;; 그래도 그 자리에 쭈꾸미라서 일단 들어갔습니다.
매운 쭈꾸미와
거기에 비벼먹는 밥
그리고 떡갈비?? 까지.. 계란찜도 있는데 못찍었네요.
맛은 있는데.. 매워서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이렇게 먹고 밥 볶아먹고, 매운거 먹으니 아이스크림이
생각이 나서 설빙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투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뭐더라.. 콜드브루머시기 케잌?? 과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크렘슈?? 를 시켜서 먹어보았네요.
크렘슈는 위에 껍따구(?)가 너무 달았는데.. 안에 아이스크림 비스무리한거 있어서 맛있었고.
이거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니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야밤에 폭풍 흡입하고 왔네요. 긴 시간 수다 떤걸로 소화가 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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