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라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전 배우들은 잘 모르겠더군요.. 유명하신 분들인지도.... 그래도 유명한 영화들은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기독교 영화라 그럴까요.. 일단 제목자체가 그렇고.. 내용 자체가 그렇지만.

내용은 무신론자인 기자 직업의 주인공이.. 와이파이님이 기독교인이 되어서 그게 맘에 안들어 예수의 부활이

거짓이다! 라는 전제로 자료를 찾아 다니는것이 주 내용입니다.

뭐.. 재미난 영화는 아니겠죠... 중간에 와이파이님과의 불화와 나중에 함께 하게 될때 좀 울컥 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드라마틱하지 않았고.. 뭔가 좀 엉성한 면이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뭔가 하나 크게 팍!! 하고 "아 이래서 예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뭔가 이런게 있을줄 알았는데..

좀 아쉬웠달까요?? 그래서... 이 영화의 원작인 책을 한번 사보려 합니다.

영화로서는 재미는 별로 없었네요.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책이 많이 궁금해지긴 하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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