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햄버거...

잡담 / / 2017. 5. 30. 15:11

어제인가.... 햄버거집 갈일이 없다고 "겨울뵤올님" 포스팅에 댓글 달았는데.. 달자마자.;;

점심때 약속이 있었는데, 서울역 근처의 "버거운 녀석들" 이라는 수제 햄버거집?? 이 있다고 가자고 

아저씨들의 합의(?)하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집이었네요.

가게 간판입니다. "버거운 녀석들".. 잘 지었네요.

햄버거 8개 셋트로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 감자튀김과 어니언링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먼저 먹고 찍은..

햄버거를 4종류를 2개씩 시켜서 8개 세트를 아저씨 6명이서 먹어치웠습니다.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엄청(?) 늦게 나옵니다.. 덕분에 점심시간인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자세한 사진도 

못찍고 배고파서 후다닥 먹어치워버렸네요.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괜찮았고, 다 좋았는데..

제가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래서 다른 햄버거집보다는 재료가 신선했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이라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지.. 후다닥 먹어서.. 음미하면서 먹지는 못했네요.

콜라, 사이다는 알아서 가져다 떠먹는 무한 리필 시스템이네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점심 칼국수 해장..  (0) 2017.05.31
어제 회식  (0) 2017.05.31
핸드폰 액정 깨졌네요.. ㅠㅠ  (2) 2017.05.30
오늘 점심은 삼계죽  (2) 2017.05.29
포토프린터  (0) 2017.05.26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