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린터

잡담 / / 2017. 5. 26. 13:49

사무실에 계신 한분이.. 포토프린터를 하나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마치 예전의 외장하드를 보는듯한 그런 크기이긴 합니다만.. 이런 크기에 .. 와이파이접속..

프린터까지 된다니.. 정말 기술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름이 PhotoBee 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핑크에 블링블링하니 이쁘네요..

마이크로USB 충전입니다. 외장형 배터리 써도 되겠네요.

제 사진을 카톡으로 넘겨주어 출력한번 해봤습니다.

모자이크 하다가 도저히 가려지지 않아서;;;;

일단 저걸 들고 다니려면 가방은 확실히 있어야 하네요. 전원버튼, 뚜껑 여는 버튼, 충전포트,

프린터 출력하는곳 이렇게 네모서리에 박혀있네요.

그 예전에 인스탁스인가 즉석 사진기 같은 그런 크기의 사진으로 나옵니다.

신기한건.. 스티커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하얀면쪽을 잡고 뜯어내면 스티커가 되요...

즉석사진기보다 훨 나을것 같네요. 신기하기만 하네요.. 전 사진을 파일로만..;;;

출력은 그냥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로 잡아서 바로 연결해서 출력하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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