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은 와이프를 위해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일이 엄청커버리는 영화..

엄청 음치인 여주인공 "플로렌스", 그리고 그녀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선생을 보며 웃었고..

처음엔 알바로 피아노 치러 왔다가 무대에까지 서게 된 독특한 피아니스트.

그리고 몸이 안좋은 와이프를 위해 헌신하듯 아끼는 자상한 남편인 "휴 그랜트"...

그러나 두집살림..;;

약간 코미디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네요. 거기에 정말로 헌신적으로 와이프를 사랑하면서 또 다른 여자와 살고 있는

휴 그랜트를 .. 좋게 봐야할지 나쁘게 봐야할지.. 고민이 되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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