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볼수 있는 가족영화 "트롤" 입니다.

게임이나 이런 괴물로 나오는 트롤들이 아니고 그냥 아주 작고 귀엽고 노래와 파티를 좋아하는 그런 캐릭터인 트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으나 아이랑 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빤짝 빤짝하는 트롤이 귀여웠네요. 빤짝이 가루도 막 뿌리고...

노래하고 춤추는 트롤은 행복하고, 이 행복을 가지기 위하여 트롤을 먹는 "버겐"...

이 "버겐"에게 잡혀간 동료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출발하는 트롤 "파피"공주와 "브랜치".

원어로 봤네요.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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