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더워서 얼음을 넣은 아이스커피를 많이 먹게 되네요..

그런데 사무실이고 집이고.. 얼음을 저만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정작 필요할때

없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만의 얼음을 생각하다가....

아이스 큐브라는 가짜 얼음.. 즉.. 스뎅 얼음 생각이 나서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진짜 얼음의 차가운 냉기를 생각하시면 실망할수도 있다는 많은 류의

사용기를 보아왔던터라 그닥 기대는 하지 않고 주문하였습니다.

다만, 보온병에 8알 전부 다 넣으면 그래도 꽤 시원하다.. 라는 사용기가 있길래

8알 주문하였네요..


장점은 이놈이 얼음대신 들어가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여준다는 점인데..

얼음은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희석되지만, 이놈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녹지 않으니까..


그리고 최대의 단점은 나말고 다른 사람은 사용을 못할거라는점... 이게 주목적

입니다.

박스안에 플라스틱 케이스로 8알과 집게가 있습니다.

각개 포장이 되어있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크네요...


이놈을 잡고 흔들었더니. 안에 액체가 있습니다.. 냉각제라고 하네요..

저는 주로 커피에 넣어먹으려는 생각이었는데..


이놈의 최대 장점은 시원한 음료를 냉각상태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해주는데 있는것

같네요.. 시원한 음료나.. 맥주, 양주.. 등등??


커피에 넣고 생각보다 냉각이 안좋으면 얼음 몇개와 같이 넣는 방법도 고려를...

암튼 케이스에 이름 붙여넣고.. 사무실 냉장고로 바로 넣었네요..

후기는 다 얼어버린 후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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