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처음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 아 좋다~~~ 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간만에 게임같은 게임.. 오프닝을 보니.. 왠지 애니메이션 보는듯한 느낌이..

또 극초반이라 설명이나 대화하는게 많아서 그런지 어드벤쳐 게임을 하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는데.. 생각보다 정말 대사량이 많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플레이 하다 보니 "이게 왜 파엠과 콜로보지??" 했는데..

주인공들의 환영 캐릭터들이 다 파엠 캐릭터들이네요.. ㅎㅎ

그리고 레벨업 할때 나오는 음악이 파엠 레벨업 음악이네요..

그리고 스탯도 랜덤으로 올라가는것도 파엠식이고요.

아 캐릭터들 일러가 정말 좋아요!! 완전 사랑스러운.. 선남선녀들..

환영캐릭터 카인 소셜나이트입니다. 스킬 적용할때 화면

이분!!! 엄훠~!! 완전 내 스탈이얏!! "시마자키 마이코" 이분.. 좋아요.


재미있네요!! 아직 서장이라 극 초반이긴 합니다만..

재미있고 음악도 좋고 중간중간에 이벤트에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하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로딩이 엄청 많네요.. 메뉴 불러올때도 로딩.. 전투 전에 로딩..

문에 들어가도 로딩..


최대의 단점은 로딩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단점은 이게 "베요네타"같은 경우는 TV안키고도 Wii U 패드에 이어폰 꼽고

하면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 게임은 TV가 주라서 TV를 끄고 할수가 없습니다.

게임 화면의 주는 TV화면이고 패드는 맵정보라던지 캐릭터 HP정보라던지..

캐릭터들끼리 오는 메세지를 읽는 거라든지 등등 보조기기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저처럼 밤에 몰래 혼자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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