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용 말고 그냥 청바지에 막 차고 다닐 시계 찾아보다가, 여름이기도 하고..

시원해 보이는 다이버 시계가 맘에 들어서 뒤지고 다니던중 금액도 저렴하고

배터리도 거의 안갈아도 되는 "시티즌" 다이버 시계 하나 주문해서 도착했습니다.


실제로 시계들이 거의 다 커서 난민손목인 저에게 맞는게 제한적이고.. 싼거 사려다

보니까 이 모델 구매하게 되었네요.

일명 면세섬(Dutyfreeisland) 라고 불리는곳에서 주문을 했더니 이렇게

왔습니다. 케이스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공간만 차지해서..

생각보다 줄이 깁니다... 확실히 알크기가 부담스러웠었는데..(44mm)

다이버형이라 그런지 커보이진 않네요..

다이버용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적혀있네요.. 깊이나 시간이나..

실제 착샷.


드디어 여름용 시계 하나 마련했네요.. 이젠 비와도 맘놓고 다닐수 있겠어요...

알리에서 메쉬밴드 하나 주문해놨는데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오면 바로 교체해봐야죠...

줄교체 도구도 주문을.... 

시티즌은 에코드라이브 한번 사용했더니 너무 편해서 어째 계속 쓰게 되네요.


다음에는 오토매틱에 한번 도전을.. 돈좀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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