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놓은것들이 이제야 도착을 했네요...

Lenovo ThinkPad Bluetooth Keyboard, Lexar 번들메모리 32GB 2팩, KVM 입니다. 

Lexar 32GB 2개 번들팩 싸게 팔길래 구입했네요..

ThinkPad Bluetooth Keyboard 입니다.

기존에 있던 미니키보드보다 면적이 더 크네요..

뒷면에는 발이 있어 높이조절 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옆면에는 전원버튼이 있어요.. 이거 못찾아서...

윗쪽에는 안드로이드용 충전기 포트가 있어요..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

Trendnet KVM 2port 짜리입니다.

그냥 싸기도 하고 Hot Key 인 스크롤락으로 왔다갔다 할수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D-SUB모양으로 본체에 꼽히고.. 반대편은

D-SUB 모양과 USB 1개 이렇게 본체에 각각 꽂으면 됩니다.

저는 모니터는 변경 안할거라서 USB만 본체에 꽂았는데 잘 되네요.

다만 본체 이동할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KVM의 경우 기존 PS/2 용을 썼었는데.. USB키보드 마우스라 변환 젠더 쓰다가

이번에 USB용으로 구입하고 교체하였네요. 본체에 스위치버튼이 있고요..

Hot Key인 스크롤락(ScrLk) 천천히 두번 누르면 스위치 되기도 합니다.

윈도우7에 USB 한개로 같이 쓰는 MS Sculpt ergonomic Desktop 도 잘 되네요

USB 한개인건 안될까봐 걱정 했는데 테스트 완료 했습니다.

다만 USB KVM이라 그런지 본체 스위치 할때 인식문제로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키보드의 경우 태블릿용으로 사용하는데 마우스, 키보드 통합하려고 샀습니다.

역시 빨콩이 최고네요.. 

키감도 ThinkPad 생각나게 하네요.. 다만 좀 가벼워진듯?? 한 느낌이...

생각도 못한 문제는 일반 키보드가 펑션키+ F1~F12를 눌러야 펑션이 동작

하는데 비해 이놈은 기본적으로 펑션이고 펑션키+F1~F12 눌러야 윈도우

기본 F1~F12 가 됩니다..  이건 좀 찾아봐야할듯..


메모리의 경우 그냥 싸서 샀어요.....


그리고 갈비살 구워먹고 이제 집에 도착 했습니다.. 으흐흐..

역시 고기는 구워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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