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점심을 얻어먹었었는데..
피자, 스파게티 뭐 이런거 파는데였습니다.
런치메뉴로 스파게티 한개에 피자 뭐 이런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스파게티를 크림과 토마토, 빠네.. 뭐 이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그게 아니더군요....
전날 술을 한잔 했던터라, 누가 "빼쉐"가 얼큰한 토마토라고 해서 시켰는데..
정말 해장에 어울리는듯 합니다.. 왠지 연한 잠뽕국물에 토마토 소스를 넣은듯한 칼칼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그래도 뭐 라면이나 짬뽕보다는 덜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 돈 내가 먹는게 아니었거든요. 으흐흐..
생전 처음 맛보는 "빼쉐"라는 이름의 스파게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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