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를 봐야지 이해할수 있는 2기입니다..

K 라는 애니메이션인데.. 그냥 초능력 집단들의 싸움(?) 으로 간단하게 말할수 있는 애니네요..

백은의 왕, 청(靑)의 왕, 적(赤)의 왕 등등..

각각의 능력을 갖고 있는 왕(?)들이 "클랜"이라는 집단을 만들고 능력을 부여하고..

얘네들끼리 치고박고.. 이 모든 왕들의 힘은 과거 옛 유적의 비석(?)에서 나오는데, 이걸 관리하고..

빼앗으려 하고..


1기에서도 흥미롭게 봤고, 재미도 있어서 봤는데.. 이번 2기에서는 "녹의 왕"과 "회색의 왕"이 

나오는군요.. 이번에도 재미있습니다.. 아니.. 이번으로 얘기가 끝나는것 같네요..


주인공을 다 떠나서. 저는 "청의 왕" 무나카타 레이시가 이끄는 "셉터 4"의 "아와시마 세리"

때문에 봤습니다..


그런데 이분...

2기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서비스컷으로 전투중 옷이 갈라지만서 나오는게 ㅡ_ㅡ;;;

왠지 1기보다 더 글래머러스해진것 같기도 하고...  그냥 서비스이려니 하고 봤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내용도 그렇고.. 이야기가 이번에 끝나네요.. 

근데 주인공격인 "백은의 왕"은 왜 이리 약해보이는지... 요즘 나오는 애니의 먼치킨 캐릭터와는 너무 대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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