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라고 해서 본건데....

그냥 어드벤쳐입니다...


중국전쟁에 무덤을 뒤져서 보물로 군자금을 조달하는 "막금교위" 라는 직분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

영화 시작하자마자 일 때려치고 미국에서 물건 팔고 있다가, 다시 무덤파는곳으로 이끌려가게 되는 영화..


왠지 인디아나 존스 생각나게 하는 영화.... 첫장면의 그래픽 보고 그래도 기대를 좀 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음.. 돈은 좀 들였을것 같기는 한데... 보면서 "에게..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든 영화였네요...


서기만 아는 배우였는데.. 서기도 많이 늙었네요.. ㅠㅠ

안젤라 베이비는... 왜 이름에 베이비가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음.. 생각보다 이쁘진 않은거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 좀 이쁘게 하고 나온거 보니 아..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기랑 남주랑 티격 태격하는 모습이 좀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영화들 많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판타지라기 보다는 어드벤쳐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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