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사라는 제목이길래 판타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판타지학원 할렘물임...


남주인공이 먼치킨....

현세에서 만나는 전생의 여동생과, 전전생의 부인과 만나고... 툭하면 "기억났다" 라는 말을 내뱉고

이겨버림...


뭐 애니 자체 내용만으로는 그냥 볼만 하지만.. 어이없는 전투장면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뭔가 대충 날림으로 했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했네요.


전생에서는 검사로.. 전전생에서는 법사로.. 현세에서는 그 모든 기억을 해내서..

마법검사로.... 근데 결국은.. 마법을 써서 없애거나, 마법을 검에 부여해서 없애거나...

결국 마법사인거냐..


캐릭터는 참 맘에 듭니다.. 각자 다 개성이 강해서 좋네요...

그러나 내용 구성은 좀 그렇네요...


그냥 볼만했던 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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