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팔고 있는걸 보면 신기한 Wii 입니다..
일단 Wii U를 플레이 하고 있고.. 또 차세대기인 NX 발표도 나온 마당에 Wii가 아직도 기계를 팔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최근엔 또 마리오랑 묶은 빨간색 기기도 나온것 같던데...
이제 그만 놔주기를...
개인적으로는 가족용 게임(위스포츠 라던가..) 은 애랑 하려고 구매했었는데..
일본에서 나온 드퀘소드 라던가 파이어 엠블렘이라던가를 하고 싶어서...
3.x 버젼에서 하드로더로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누가 하드 로더 돌리다가 최신펌으로 업데이트를 해서 안된다고 하길래
저도 봉인된 Wii 를 꺼내서 4.3K로 펌업을 했네요..
그리고 아래의 순서로 작업(?)을 해나갔습니다.
1. SD카드로 메일폭탄을 받아서 홈브류 설치
2. pimp my wii 설치
3. pimp my wii 를 이용하여 ios 설치
4. cfg loader 사용
등이었는데.. 예전 기억으로는 2번에서 wad manager 를 이용해서 ios 갈아엎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pimp my wii 가 자동으로 해주는듯 합니다.. 그래서 시스템 영역쪽 ios 건들면 벽돌 될수도...
어차피 잘 안쓰는 기기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했는데..
ios36 쪽하고 ios80쪽만 가면 DUMP 떨어지면서 다운되어서 그냥 스킵하고 했는데..
위에서 보면 특정 게임에서 버그가 있는것 같은데 뭐.. 구동은 상관없을듯 해서 일단.. ㄱㄱ
하드로더는 성공했는데.. 어떤 게임은 구동후 문제가 있는것도 있고.. 어떤건 또 잘 되고..
...하드가 문제인건지 이미지 문제인건지...
아 귀찮아..
다시 봉인해야겠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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