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느껴지는게..
체력입니다...
원래 자유시간이 없는 유부남이라... 와이프랑 애를 재우고 나서야 뭘 할수 있는 시간이 되서
거의 평균 새벽 2-3시 정도에 잠을 자네요..
계속 그런식으로 생활해왔는데.. 요즘은 퇴근 지하철에 앉아서 재미있는 내용의 동영상,
애니 라던가.. 예능 프로라던가..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기초체력을 좀 튼튼이 할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도
이제 다시 해야겠네요..
사진은 어제 먹었던 공차의 "리치 블랙 밀크티 라떼"라는 정말 긴 이름의 음료였는데..
뭔가 오묘한 차향기의 라떼였습니다... 비싸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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