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날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국전 한우리에 갔었습니다..

와이프와 애를 오라고 해서 애랑 같이 게임 골라서 들고 갔네요...

근데.. 확실히 많이 비싸지긴 했습니다..게다가 현금이 없어서 카드가로 했더니..

Wii U 마리오카드 동봉판+베요네타+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패드 보호필름 = 카드가 52만원 나갔네요 ㄷㄷ

뭐 인생 뭐 있습니까... 5개월 할부로 ..;;;

그나마 다행인건 10월 첫주에 문의했을때는 Wii U 본체가 "마리오 메이커" 동봉판밖에 없었는데...

이게 30주년 한정판이어서 현금가만 38만 불렀었는데.. "마리오 메이커"는 제 취향이 아니었기에..

괜히 돈만 더 쓰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이도 구매목록이었던 "마리오카트" 동봉판이 있었네요..

참고로 말하면. 국전엔 북미판은 취급을 안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루리X 에서 보면 북미판이 구하기 힘들고 더 비싸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북미판 같은 경우는 동봉판이나 게임들 할인을 자주 하므로 직구하면 훨씬 돈도 적게 들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북미판 가려고 했었는데.. "태고의 달인"이 북미판으로 안나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네요 ㅠㅠ

마리오카트는 CD가 아니라 기기안에 내장되어있습니다.


마리오카트 동봉판 본체는 디럭스셋입니다.. 32GB 내장.. 일판이죠..

뒷면입니다.

박스가 안에 2개로 한박스에는 패드와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나머지 박스에는 전원 어댑터가 2개.. 본체와 패드 충전 어댑터이네요.. 그리고 위모콘과 센서바 등이 들어있습니다.

센서바, 패드 거치대, 패드 충전거치대, 위모콘, HDMI 케이블, 건전지, 본체 거치대, 전원어댑터 등이 있습니다.

패드 충전중입니다.. 어마어마 하게 커요.. 액정만 7인치 정도 되보입니다.

본체입니다.

베요네타2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를 따로 샀어요..

뒷면입니다.

베요네타 박스안에는 베요네타 1과 2가 들어있습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 오픈케이스에요.. 클럽닌텐도 포인트는 이제 망해서 못써먹겠군요..

베요네타 1..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베요네타2입니다.. 왠지 저가형으로 나온 DVD 영화를 산듯한 느낌이.. 


플레이 장면은 못찍었는데, 마리오카트를 패드로 하니 재미있네요.. 

베요네타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애랑 마리오카트하고 슈마 브라더스 U만 했네요..

DL 게임중에 무료인 "탱크!탱크!탱크!" 다운받아서 했는데.. 간단하게 하기에는 좋은 게임 같습니다.

무료고요.. 제한적인 게임만 가능합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의 경우 위모콘으로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Wii 패드로 그 사람들을 발판을 놔주거나

적을 정신 못차리게 하거나 하게 해서 도와줄수 있네요..


제가 Wii U 게임기를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물론 가정용 게임기로 같이 하기에 좋은것도 있지만

저에게 제일의 장점은 TV 없이 패드로만 혼자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Mii 만들때 내 사진 찍어서 만드는 것도 재미있네요.. ㅎ


좋아요..와이프 드라마 볼때 혼자 이어폰 꼽고 게임하는 그맛이란.. ㅋㅋ

이번엔 헤드폰하고 게임기로 출혈이 컸네요..

"태고의 달인"은 그냥 직구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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