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음악이 계속 나오는 멜로 영화..였는데..... 지하철에서 보다가 처음부터 배드신이.....확 꺼버리고 집에서 보다가 또 배드신이.... 자주나옴... 절대 공공장소에서 보지 말것.. 아이가 백혈병에 걸려 죽고, 아이를 잃은 부부의 갈등을 그린 영화... 저에게는 슬픈 영화였네요...
온라인의 폐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화라고나 할까... 실제로도 벌어지고 있는 일들일것이다... 영화는 볼만했고... 나는.... 블랙베리만 봤다.!!! 마지막에 자살기도한 아들이 눈이 떠지기만을 기다렸는데... 안나온게 약간 아쉽네요.. 보안 및 사생활보호에 다시 한번 신경써야 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걸 이제서 봤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캣우먼 때문에 봤음... 냐하하..
반전이 있는 스릴러.. 물인데..엄정화씨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반전도 괜찮았고... 그런데 김상경씨 연기가 뭔가 약간 아쉬운 ㅠㅠ 뭐 그럼에도 볼만한 영화임.. 이 영화 보다가 공소시효 땜에 욕나옴.. 아이들 납치, 살인 이런 영화 보면 정말.. 속에서 욕이 쳐나옴..그래서 못본 영화들이 많았는데.. 이건 그냥 제목만 보고 봐버려서 ㅡ_ㅡ;;
감상은.. 뭐 그냥 그랬다.. 그냥 소지섭 띄워주기 영화.. 거의 람보 수준;;; 킬링타임용..
유쾌한 코믹 영화... 부부의 애환을 코믹스럽게 그린 영화.. 재미있습니다.. 근데 소피마르소가 너무 늙었어 ㅠㅠ 이뻤는데.. 쩝.. 추천... 부부끼리 보는것도 재미있을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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