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반전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영화 중간에 들었지만.. 생각 못했음.. 앞부분은 약간 지루하지만, 그래도 볼만함.. 반전이 오오~~ 그나저나 남자 잘 생겼네..
안보신분들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저는 이제서 봤네요... 재미있어요.. 혹시 정말 저처럼 안보신분 있으시면 강추.. 수지양도 이쁜데.. 한가인씨는 정말 이쁜듯... 납득이는 정말 웃겨요.. ㅋ 추억의 시디플레이어나 삐삐가 나오니 참.. 옛날 생각 나는군요.. 재미있습니다.
첩보영화라기 보다는.. 소머스 귀를 가지고 있는.... 장님 얘기...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재미 없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킬링타임용...
뭐.. 왼쪽에 계신 남자배우 분이 좀 잘생긴거 빼고.. 별로 기억에 남는거 없는 영화였음... 반전이 있긴 한데.. 뭔가 확~!! 있는 반전도 아니고... 굉장히 모든게 어설픈 영화.... 셜록홈즈 흉내낸 영화라고나 할까... 비추.
늙은이들의 일탈과 우정을 그린 영화긴 한데... 약간 자극적인 일탈(?)로 인해 좀 그렇긴 하지만, 나도 저 나이먹고 저런 친구가 계속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초반엔 웃기기도 해요.. ㅋ
그냥 뭐.. 다 죽여버리는군요... 밀라 요보비치도 늙었어 ㅠㅠ 이 영화는 끝이 안나 ㅡ_ㅡ;; 6도 연기되었다는데.. 6에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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