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야와 마녀" 입니다.

어려서 고아원에 맡겨진 "아야"는 어떤 뚱뚱한 마녀가 무서운 아저씨가 와서

입양을 하게 됩니다. 그 마녀는 "아야"를 마녀 조수로 부려먹기 위해서

데리고 왔을 뿐이고 "아야"가 원하는 마법은 가르쳐줄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야"는 마녀 몰래 마법주문책을 펼쳐보는데..

 

간만에 지브리 신작.. 이란 기대를 저기 바닥에 떨군..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뭔가 엄청난 저퀄리티의 3D 캐릭터들에 내용도 한 반은 잘라먹은

듯해 엔딩 크레딧에 나머지 내용 때려박은 느낌이 강렬하게 드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아놔 내 기대감 돌려놔!!

니네는 그냥 2D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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