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죄의 목소리" 입니다.
양복점을 운영하는 주인공은 물건을 찾다가 30년도 더 전에 있었던 미해결 사건에
쓰인 녹음 테이프와 수첩을 발견한다. 게다가 그 녹음 테이프의 목소리는 본인의
어렸을 적 목소리. 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문화부 기자인 제2의 주인공은 저 위의 미해결 사건을 다시 조사하라는 회사의 압력에
열심히 발품을 팔며 조사하다가 단순한 돈을 노린 인질극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점점 파헤쳐 나간다.
두 주인공이 서로 만나게 되고 서로 아는 정보를 퍼즐 조각처럼 맞추어 나가는데..
사건의 진상을 하나씩 캐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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