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작인 "히어로" 극장판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이..

아 예전 "히어로" 극장판도 못봤구나 싶어 감상을 했습니다.


오오.. 이병헌이 나오네요...

처음 시작할때 얼핏 이병헌 얼굴이 나온것 같길래 잘못봤나 했는데

한국 얼짱 검사역으로 나오네요..


과실치사 사건과 연관이 되어버린 국회의원 비리사건..

거기에 증거물을 찾으러 간다며 한국까지 와버리고..

사무관 "아메미야" 가 열심히 어설픈 한국말로 수소문하고..

검사 "쿠리우"는 한국의 "청국장"을 먹고싶었는데..

"아메미야"가 납치되는 바람에 먹지도 못하고..


일본사람들의 어색한 한국말이 굉장히 신기하게 들립니다.

게다가 한국에 와서 찍어서 한국가게 간판들이 보이니

정말 신기하네요..


그.. 어벤져스2를 한국에서 찍었던.. 또 한국말이 나왔던..

그 느낌이 다시 드네요.. 아 어색해.. ㅋ


최근에 나왔던 극장판 보다는 더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확실히 젊어보이네요.. 기무라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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