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무게는 21그램..

시체를 가지고 움직이도록 만들어, 일꾼이나 노예, 전쟁터 병사로 쓰는 세계...

주인공은 친구의 시체를 가지고 되살려 영혼을 불어넣게 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다하는데.. 주인공 이름도 "왓슨" 이고, "아달리" 라던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왜 "왓슨" 인가는.. 마지막 엔딩 크레딧 끝나고

나옵니다... 


중간에 프랑켄쉬타인.. 이게 최초의 죽은자.. 이죠.. 

이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작품 내용자체로는 재미있는데..

작화도 훌륭하고,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전개가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네요..

차라리 더 길게 만들던가, OVA로 한 3편 정도로 해서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이 작품은 시체.. 라는게 나오기 때문에 잔인할수도.. 약간 불쾌할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산사람을 죽은자로 만드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골라서 보시기를...


전 괜찮았는데.. 중간에 약간 불쾌한 장면.. 뒷부분도 그렇고...

좀 그랬는데.. 그래도.. "아달리"는 정말 멋진(?) 캐릭입니다.

그래요.. 이것때문에 끝까지다 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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