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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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일산 간장게장집 별미진미

저는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좋아해서 일산에 "별미진미" 라는 간장게장집을 갔습니다. 가족들은 아주 맛있게 먹었으며 저는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의외로 된장찌개 맛집이... 솥밥이 나와서 밥푸고 뜨거운물 넣어놨다가 먹는것도 좋았네요. 예약은 안받는다고 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전화하시고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유명한거치고는 가게가 작아서 주차공간도 작은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

2021. 11. 12. 13:48
잡담

시청근처 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얼마전 날 더울때 "콩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시청까지 .. 더운데... 그래도.. 얻어먹는지라.. 따라갔습니다. 시청 근처에 있는 "진주회관"이라는곳인데.. 정말 콩국수가 국물이 아주 걸쭉하게나옵니다. 아쉬운건.. 제가 찬 음식은 별로 안좋아한다는거.. 그래도 줄서서 먹을만큼 맛집인듯..줄 꽤 많이 서네요. 콩국수랑 김치 한접시 각각 먹으라고 줍니다. 소금이나 설탕은 따로 달라고해야 주네요. 소금간이 되어있기는 합니다. 아저씨 3명이 갔는데도.. 1명은 설탕.. 2명은 소금..다르네요.. 이게 지역별로 다르게 먹는듯 합니다암튼... 맛집이래요..;;

2017. 8. 24. 19:26
잡담

오늘 점심 "김치말이밥" 과 "접시만두"

오늘 점심은 모임이 있어서 제가 사는 날이었습니다..."김치말이밥" 이라는게 있다길래 가자고 했습니다..."이북만두" 라는 가게 이름이던데 만두집이어서 약간 갸우뚱? 했는데...다들 "김치말이밥"을 시켜서 먹고 계시더라구요.. 아 저게 맛있겠구나 해서 다 "김치말이밥"을 시키고 "접시만두"라고 있길래 서브 메뉴로 시켜먹었는데..맛나네요..김치말이국수에 국수 대신 밥이 들어가있는 느낌이었습니다.고춧가루도 많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좀 칼칼했었네요.. 그래도 얼음도 많이 들었고.. 더운 날에 시원하게먹을수 있는 좋은 메뉴인것 같습니다. 안에 김치가 맛있어서 더 좋았네요.. 다만 금액은 9천원씩 정도여서 약간 비싼감은 있네요..아. 저도 따라간거라서 길은 잘 모릅니다만. 시청 근처였습니다.. 지도 첨부..

2015. 9. 1. 13:51
잡담

진또배기 닭한마리

금요일날 퇴근하고 나서 와이프랑 애랑 데리고 몸에 좀 좋은걸 먹어볼까 해서 닭한마리 집 찾아보다가 "진또배기 닭한마리" 라는식당을 찾아서 갔습니다.특이한게 이게 1인분 9,900원(2인이상 시켜야댐)에 무한리필 이라고 써져있는 닭한마리가 메뉴가 있네요..일단 무한이라서 시키긴 했습니다. 근데 무한으로 못먹었어요 ㅡ_ㅡ;; 일단 냄비에 나오자마자 생닭이 들어있더군요....그래서 한참을 끓여야겠다 생각했는데.. 한참을 끓여도.. 두번째 사진처럼..애들이 하얗게 안변하고 뻘건색으로 되어있는겁니다... 그래서 아주머니께 "이거 언제 먹어야 되나요" 라고 물어봤떠니.. 이게 닭이 싱싱한 하림꺼라서 빨간거랍니다..익었다고 먹어도 된대요.. 그래서 먹어봤는데.. 정말 닭이 싱싱해서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네요..칼국..

2015. 7. 2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