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날 더울때 "콩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시청까지 .. 더운데... 그래도.. 얻어먹는지라..
따라갔습니다. 시청 근처에 있는 "진주회관"이라는곳인데.. 정말 콩국수가 국물이 아주 걸쭉하게
나옵니다. 아쉬운건.. 제가 찬 음식은 별로 안좋아한다는거.. 그래도 줄서서 먹을만큼 맛집인듯..
줄 꽤 많이 서네요. 콩국수랑 김치 한접시 각각 먹으라고 줍니다. 소금이나 설탕은 따로 달라고
해야 주네요. 소금간이 되어있기는 합니다. 아저씨 3명이 갔는데도.. 1명은 설탕.. 2명은 소금..
다르네요.. 이게 지역별로 다르게 먹는듯 합니다
암튼... 맛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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