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와 을지로3가 중간에 있던.. 허름한 "아바이 순대국" 집... 배가 고파서 순대국 특을 시켰는데... 고기가 어마어마해서.. 밥을 반밖에 못먹었네요. 너무 많아서 퇴근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여긴 정말 배고플때 한번 가야겠어요... 다음부턴 특 시키지 말아야지 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추울땐 국물이!!
을지로3가 쪽에 있는 "동원집"의 "감자탕" 뚝배기입니다. 다른 감자탕집과는 조금 다른 심심하면서 얼큰한 국물에 뼈에 고기가 왕창 붙어있는 푸짐한 맛집이네요. 다만 가게가 깨끗하지는 않아서 죄다 남자들뿐입니다. ㅎㅎ 오늘도 점심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회사하고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 살만 찌네요..
저번에 먹었던 점심 메뉴 "창고" 식당의 매운 갈비찜입니다. 15,000원이나 하는 1인분 메뉴인데.. 맛있긴 하네요. 구내식당에서 먹다가 생각나서 올리네요. 갈비.... 배고프군요 벌써..
어제 먹었던 점심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 명동 비꼴로(vicolo) 라는 식당에서 팀 점심식사로 가서 먹었네요. 기존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먹어봤었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크림이 아닌 계란으로 소스가 만들어져있어요!!!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역시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이렇게 아저씨까지 챙겨주시다니...감사할 따름입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누룽지 초콜릿은 정말 독특하네요. 처음 먹어봐요. 누룽지에 초콜릿이 발라져있는..
무선랜이 기본적으로 없는 오드로이드 고 어드밴스라서 동글 하나 살까 하다가.. 집에 굴러다니던 IPTIME USB 무선랜이 있길래 껴보니 되네요..;;; 이걸로 파일 왔다 갔다 하니까 편하긴 합니다... 돈 굳었네요!! 이래서 버리면 안되는건데... 와이파이님은 철물점이냐며 맨날 버리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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