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쪽에 있는 "동원집"의 "감자탕" 뚝배기입니다.
다른 감자탕집과는 조금 다른 심심하면서 얼큰한 국물에 뼈에 고기가 왕창 붙어있는
푸짐한 맛집이네요. 다만 가게가 깨끗하지는 않아서 죄다 남자들뿐입니다. ㅎㅎ
오늘도 점심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회사하고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 살만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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