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순대국 특

잡담 / / 2020. 3. 4. 21:40

을지로와 을지로3가 중간에 있던.. 허름한 "아바이 순대국" 집...

배가 고파서 순대국 특을 시켰는데... 고기가 어마어마해서.. 밥을 반밖에 못먹었네요.

너무 많아서 퇴근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여긴 정말 배고플때 한번 가야겠어요... 다음부턴 특 시키지 말아야지 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추울땐 국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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