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는데, 대충 어떤 내용이라는것은 알고 있고..

그래서 1편을 봤었죠.. 와~! 게임을 원작으로 영화화 한것 치고는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다. 라고 느꼈습니다.

후속편인 2편이 나왔었네요..

그런데... 실망입니다. ㅠㅠ

삼각두의 포스와~ 간호사 언니들의 쭉쭉빵빵 몸매에도 불구하고, 1편보다 재미가 없었네요..

그래픽은 확실히 좋아진것 같은데. 그 사이렌 울렸을때 오옷!! 하던 느낌이 없다라고 해야 하나..

내용도 그렇고.. 왠지 B급 영화가 된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너무 기대를 했나요..

아쉽습니다..

게임 하셨던 분들은 마지막부분에 죄수들이 사일런트 힐로 들어간것으로 봐서는 다음편이 있을거다.

라고 얘기를 하시네요..

그냥 한가지 이상하게 생각한건.. 여주인공 헤더(샤론)을 도와주는 교단의 아이(남)

얘만 보면 왜 이렇게 권해효씨가 생각이 날까요 ㅡ_ㅡ;;

 

덧. 간호사 누님들의 포스는 1편이 더 좋았어요 ㅠㅠ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