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봐야지.. 하면서 잊고 있다가 본 영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목 아래쪽은 못움직이는 상위 1% 귀족남이 본인의 간호사(?)를 하위 1% 빈민층의 남자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얘기입니다. 서로 즐기는 음악 이라든지.. 서로 다른 얘기할때가 가장 웃겼네요.. 클래식 노래 나올때, 빈민층 흑형이 이거 안다며,

전화 대기할때 나오는 음악이라고 할때.. "아 맞아!!" 하고 공감해버린...

 

처음 영화 볼때는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내용이었는데, 영화 끝나고 나서 이게 실화며, 실제 인물들을 화면에 잠깐

보여주더군요..

 

간만에 본 남자들의 우정(?) 어린 영화였으며,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또 간만에 본 실화 영화였네요..

처음 검색할때 Untouchable 이아닌 외국 포스터에 Intouchable 로 나와있어서 약간 헷갈렸는데,

Intouchable은 불어고, Untouchable  은 영어네요. 뜻은 같습니다.

 

안보셨으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강추는 아니지만 추천~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