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간첩이라고 해서 코믹요소가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한것보다 코믹적인 요소가 적었고, 약간 아쉬웠던 영화..

 

계속 오르는 전셋값이나 아내한테 전화로 구박(?) 받는 남편 역 등은 씁쓸하게만 느껴지네요, 현실과 그닥 다르지 않은듯 해서....

 

역시 먹고 살기 힘들구나 하는걸 새삼 느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킬링 타임용쯤 되는 그냥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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