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유회 대신에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해서, 아무 기대없이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예전 개그맨 백제현씨가 살을 엄청 빼서 몰라봤습니다.

 

내용은 정신병원인데, 환자들이 어떻게 이 병원에 오게 되었는지 하나 하나 이야기를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라고 해서 퇴근후에 갔는데도 공부하고 있더군요.. 신기한건 컴퓨터 실습실인가.. 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다 보인다는거;;

 

무대...

 

시작하기전에 사진찍을수 있는 시간을 주시네요.. 이 분이 백제현 씨..

 

 아.. 이 분 잘 생기셨던....

 

 

공연 보고 나서 나갈때 이 공연의 주말 공연 티켓을 또 2장 주더군요.... 친구 커플 줬는데,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극중 할머니의 저주가 가장 웃겼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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