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08 늦은 후기 2부

공연 / / 2008. 11. 27. 10:53
사진의 양이 많아서 한번에 못끝내네요.. 2부입니다.
아틀란티카 퀴즈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ㅜㅜ

JCE부스에서의 돌연 댄스타임!!
다른 고양이 장갑이...

넥슨쪽이었나.. 귀여운 캐릭터들의 "에버플래닛"

강아지 게임...

한게임 부스

삼국무쌍 코스프레?

넷마블쪽 도우미분
감성게임(?) 프라우스? 프리우스?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ㅡ_ㅡ;; 다스베이더가 없었던게 정말 아쉬운...

이 분도 뉘신지는 모르나... 일단 찍었습니다 ㅎㅎ

넥슨 도우미분
역시 삼국무쌍 코스프레.. 이분들은 많이 돌아다니시는듯...

대충 12시쯤 되서 배가 슬슬 고파 어디 음식점이 있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식당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출동...
KINTEX에서 결혼식도 하나보다... 결혼식후 밥먹는곳이 여기??

식당으로 갔는데.. 메뉴가.. 얼마 없다.. 한식,양식..분식? 등등.. 그런데.... 요 돈까스.. 카레돈.. 짜장돈.. 요거 하나가 6,500원이다..
ㅡ_ㅡ;; 이건 뭐.. 학교식당도 아니고... 사기다 사기...

WOW3 대전 경기장?? 외국인들만 주루룩 앉아서 겜하고 있었다.. 들어가보지도 못한곳...

어스토니시아스토리2 애니메이션.. 게임오프닝인지. .중간에 나오는 것인지.. 깔끔하고 깨끗한 애니메이션때문에 놀랐다. 약간 잔인한 장면도...

루나온라인 동영상.. 저 위의 저 바는.... 곰플레이어??

시연된 PC중.. 뽀대가... 눈길이 끌려서 한장..

무슨 코스프레인지는 잘 모르겠음..

이분은.. 애교가.. 덜덜...

드디어 삼국무쌍 코스프레 다 모였습니다..
워크라이 화면...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다 둘러본것도 같고.. .다리가 아프기도 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서울나들이??? 가 온다는 말에 잽싸게 자리 차지했는데...
일본에서 온 마술사라고 하더니... 개미핥기가 마술을....
브로콜리도 나왔구요..
마지막으로 한바퀴 돌도 가려는데 코스프레를 또 하시더군요... 앞사람들때문에 키가 모질라서(?) 친구한테 들고 찍으라고 했습니다. 키작은 서러움이 여기서도 ㅜㅜ

한게임 도우미분이고요..
한게임 도우미분입니다..
역시 도우미 분입니다..

대충 이렇게 구경하고 출발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목적은 역시 이벤트와 경품이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줄도 너무 오래 기다리고.. 게임은 거의 해보질 못했습니다.. JCE의 RPG 게임 하나 했는데.. 무슨 이상한 오리만 잡다가 끝났죠..

지스타는 처음온건데.. 약간의 실망이 있네요.. 내년엔 갈지 안갈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그다지 많은 게임이 있었

던건 아니고..  게임전시회인지... 코스프레 전시회인지 약간 아리송하기도 하고 말이죠...

고양이 발이 가지고 싶었었는데 !!!!

이렇게 해서 Gstar 2008 늦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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