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포스팅한 타시모 구매 이벤트 참여하여, 드디어 T20이 왔네요..

 

카푸치노 4팩, 에스프레소 8팩, 아메리카노 8팩 결재하였고, T20이 도착했는데...

 

우려했던대로 재고 정리였다는... 커피 2013년 2월 9일이 최대라는....

 

카푸치노 캡슐은 우유와 커피로 나뉘어져 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원하는대로 빨강이 왔습니다. 으흐흐.. 색상 선택이 안되서 걱정했는데, 흰색은 별로라 다행..

 

 

T20에 기프트 셋이 들어 있어서, 컵2개하고 아메리카노 한팩이 들어있습니다.

 

시리얼 번호 홈페이지에 입력하고, 오케이캐쉬백 만원 적립 이벤트 참여 및 8팩의 커피를 또 보내준다고 하니 그걸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이전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었는데, 커피 먹고 뒷처리가 귀찮기도 하고 세척문제도 있고 해서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구매했었네요..

 

네스카페는 커피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입맛이 커피맛을 잘 아는건 아니고요.. 라떼도 별로 였고..

 

타시모는 카푸치노하고 아메리카노만 일단 먹어봤는데, 카푸치노는 먹을만 하고요..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좀 있긴 하지만 먹을만 하네요..

 

신맛보다는 구수한 맛 좋아해서, 이번달에 나온다는 다크 아메리카노를 한번 먹어보려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때는 해외에서 스타벅스 캡슐 구할수 있으면 한번 구해보기도 하려고요 ㅋㅋ

 

제일 좋은것은!!!

 

세척기능이 있다는것!! 물 조절을 수동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것..

 

결론은 귀차니즘때문이 되겠네요 ㅋㅋ

 

에스프레소 머신 ->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 타시모 T20

 

결론 : 편한게 젤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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