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빗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서 창문닫고, 비 그치고 창문열고 이러다가 잠이 다 깨버렸네요....

 

일어난 김에 어제 받은 오르바나 에어 가지고 여기 저기 낑겨보고 들어보고 했더랬습니다.

 

왼쪽부터 블랙베리 9700, 소니 엑스페이라 아크, 이스타랩 모노리스 프리미엄

 

두개는 스마트폰이고, 한개는 MP3P네요.. 노래는 역시 MP3P가 아닐까 해서 비교해 보았는데..

 

일단 블베하고 아크하고 비교 해보았는데, 아크가 좀 더 나은듯 들리네요...

 

그래서 아크하고 모노리스(MP3P)하고 비교해봤는데, 어??  별차이 없는듯??

 

그래서 결론은 FLAC가 플레이 가능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가 이겼습니다...

 

여기에 아크를 가방에 넣고 들으려면, 볼륨 조절이나 이전곡, 다음곡 등등 컨트롤이 필요해서 과감하게 블베에 사용중이던

 

블루투스 와치인 SONY MBW-200 클래식 이브닝을 아크에 연결했네요...

 

MBW-200 모델을 사용한지 2년이 넘어가서 OLED 액정에 아예 아무것도 안보이는지라 페어링 메뉴 넘어가는데 감으로 눌러서 하느라고 노가다 했네요...

 

그래서 오르바나 에어 + 소니 아크 + 소니 MBW-200 으로 셋팅은 끝났습니다.... 가방에 넣어놓고, MBW-200으로 뷸륨조절 및 곡 넘김하네요.

 

지하철서 아이유 "복숭아" 노래 듣는데 자꾸 무한반복하게 됩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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